별늑대거미와 알주머니
거미목> 늑대거미과 2013년 5월 26일에는 비교적 쉽게 촬영할 수 있었는데 평소에는 움직임이 빨라서 촬영하기 어렵습니다.현재 산란기인 것 같아 자신의 몸보다 큰 알주머니를 지고 힘겹게 걸으면서 모성애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2010, 10, 01 촬영 몸길이는 암컷 8∼10mm, 수컷 5∼8mm이며 몸빛깔은 갈색이다. 머리 옆면의 경사가 급하며 눈은 8개의 홑눈이 세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줄이 가운뎃눈줄보다 짧고 가운뎃눈이 가장 크다. 다리 길이는 넷째다리가 가장 길고 나머지는 거의 같다. 배는 긴 달걀모양인데, 가운데에 누런 갈색 심장무늬가 있고 그 뒤쪽으로 빗살무늬가 몇 쌍 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