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관람 후기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조엘 사토리의 멸종위기동물 사진전 초대권을 받아 들고 한숨에 달려갔다. 평소 동 식물 사진을 찍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에 매료되어 전문가의 역동적인 사진을 기대하고 입장을 하고서 멸종 위기의 동물 사진들 위주로 전시되고 있었다. '사막여우' 경향 아트힐 2층에 올라가려니 까 이 녀석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나를 맞이한다. 호랑이 역시 벽에 붙어, 오는 손님들 검열을 하는듯 하다. 1.5층에서 사막여우와 호랑이의 검열을 통과하고 2층으로 올라간다. 티켓 확인이 끝나고 안내자로 부터 주의 사항이 전달된다. 노란 접근선 까지만 접근이 허용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플레쉬 작동은 안된다고 한다. 관람실 전경 이런 관람실이 좌 우에 한개씩 2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