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옥마을 의 풍경 잔치가 벌어 졌나부다. 마당에 천막을치고 가마솥이 걸리고 문지방 넘어오는 아이의 발걸음이 바쁘다. 마당 한쪽에서는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서 떡메를 치는 광경도 보이고... 오색 한지에 저마다의 새해 소원을 적어 오뱡기 새끼줄에 걸어놓고 빌고 또 빌어본다. (추후 정월대보름에..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3.01
순정효황후 윤씨친가 내부 마루가 어찌나 좋은지 장말 탐난다. 대문옆에 가마를 보관하는 곳(요즘 차고) 가마 차고옆 방으로 아마도 가마꾼이 기거하는 방인듯하다. 07.02.19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2.27
남산골 한옥마을 07.02.19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이곳 한옥마을은 서울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족자료 한옥 5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성격에 걸맞는 가구등을 배치하여 삶을 재조명 한것임. -----[가지가지]-----/국내여행 2007.02.24
때이른 철죽 날씨가 따뜻하다 보니 철죽이 꽃망울을 티우고 있으며 . 피운 꽃한송이는 힘없이 늘어져 보인다. 07.02.15 우리집 베란다에서 -----[가지가지]-----/06,07년도 200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