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아름들이 버즘나무가 껍질 반이 없다. 그바람에 나무의속은 모두 죽어서 기둥같이 서있고...... 봄을 맞은 이 나무 가지에서도 새 잎이 나오고 있다. 나무껍질에 얼룩을 만들어 버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햇빛을 좋아하고,대기오염.소음을 삼키는 능력, 해로운 유해물질을 흡착하느 능력이 아주 강..

만개한 해당화 향이 무척 진하다. 꽃잎이 꽤 넓으나 힘이없어 축축 늘어진다. 꽃 봉우리 해당화의 새순 새 순마다 꽃봉우리를 달고있다. 새순줄기에 돋아있는 까시 봉우리밑에 커다란 씨방을 달고 나온다. 나중에 씨방이 붉으레 익는다. 꽃잎이 다 진 모습 꽃 향기가 너무 진하다. 07.05.14 집앞 보람어린..

이동식 놀이시설 (않아서 자전거 페달 구르듯이 하면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하천을 막아 물을 가두고 튜브에서 폐달을 발으면 앞으로 전진한다. 그밑 하천에서는 송어를 방사하고 그물로 건져올리기 생각보다는 많이 잡아간다. 소인:5000원, 대인:1만원

07.04.29 07 문경 한국전통 찻사발 축제장에서

중앙공원 실개천에서

한옥마을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마당 남산 한옥마을에서

07.05.10 부천중앙공원 호수에서

십각목의 이미하목(異尾下目)에 속하는 갑각류 갑각류의 한 종으로 다른 갑각류처럼 외골격이 딱딱하게 석회질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고둥 또는 소라 같은 복족류가 죽고 난 후 남겨진 껍질을 집으로 삼아 자기 몸을 보호고 살아간다.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