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내가 하는일은 뭐든지 관심을 넘어 호기심까지 발동해서 나의 행동을 관찰한다.
카메라를 들이대든 후레쉬를 터트리든 먹이나 간식을 주든......
어느땐 저놈이 나의 애완견인지? 내가 저놈의 애완인인지? 구분이 안갈때가있다..
무언가 고뇌에 찬 철학적인 모습
(내가 너무 비약해서 해석하나 ????)ㅎㅎㅎㅎ
'-----[동물]----- > 마르티스(나의 애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꼭지의 즐거운 한때 (0) | 2007.10.11 |
---|---|
장거리 여행 너무 피곤해 (0) | 2007.02.09 |
뭐! 하세요??? (0) | 2006.10.01 |
자태 (0) | 2006.09.25 |
꼭지의 포효 (0) | 2006.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