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돌고래쇼 관람...1

 

 

푸켓의 유일한 돌고래수족관이 있는 '돌핀스 베이 푸켓' 
2시 공연을 보러왔으며 공연 시간은 45분 정도로 
1부는 물개쇼, 2부는 돌고래쇼를 보여준다.

 

 

버스에서 내려 '돌핀스 베이 푸켓' 광장의 돌고래 상 

 

 

시원한 분수 

 

 

입장권 

좌석은 열별로 가격이 다른데 
1열은 1200바트 , 2열: 1000바트, 3,4열: 900바트, 5,6,7열: 700바트 
우리는 4(D)열에 앉아 관람했다.

1,2열은 물개와 돌고래와의 교감을 더 할 수 있는게 달랐다. 
하지만 교감과 함께 물벼락도 함께 맞아야 한다...ㅎ 

맞은편 1,2열 관람객에게 우비를 주던데 다 사연이 있었고 
좋은 각도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자리를 이동했더니 이동을 못하게 제지하더군요. 
싸구려 표가지고 좋은 곳에 가는걸 제지했던 거다. 

 

 

 

공연시작 전 포토타임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의 인기코너다.

 

 

돌고래와 함께 온가족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회자의 오프닝 멘트

 

2시 정각, 드디어 돌고래들의 재롱이 시작된다.

 

 

무대에서는 돌고래쇼 전에 물개쇼를 선보인다. 

 

 

 

 

 

 

물개가 간단한 재롱을 보이고, 
그야말로 물개박수로 관객의 박수를 유도한다. 

 

 

 

 

 

 

 

 

 

 

 

 

 

 

조련사의 수신호에 따라 바닥에 구르기도 한다. 

 

 

 

 

 

 

 

훌라후프를 목에걸고 열심히 돌린다. 

 

 

 

뒷발에 공을 감싸고 물구나무 선 자세로 재롱 

 

 

 

커다란 공을 코에 올려놓고 균형잡기  

 

 

 

 

 

이녀석 코에 공을 올려놓고 아슬아슬 원반위에 올라가는 묘기를 부린다. 

 

수족관에는 돌고래가 워밍업을 하더니 
어느새 물개와 돌고래가 스킨십도 한다. 

 

 

 

 

돌고래 배에 물개를 올려놓고 수족관을 한바퀴 돌아오는 묘기다. 

 

 

 

 

 

 

 

 

 

 

조련사와 기차놀이도 한다. 

 

 

 

 

 

 

묘기를 보이고 나면 조련사가 먹이을 하나씩 주는데 코끼리 비스켓 

 

 

 

 

 

 

물개들이 1~2열 관객석에 다가가 재롱을 부린다. 
이런것 때문에 1~2열 석이 비싼거다. 

 

 

 

 

물개가 관객석을 한바퀴돌고 물개쇼는 끝나고  다음은 돌고래쇼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