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 은행나무 단풍을 보기 위해
11월 11일(월) 다시 인천대공원 정문을 통과 해
동문을 향해가며 공원 우측에 관모산을 주시하며 걷는다.
전날 밤 요란하게 뿌려댄 비의 후유증 탓일까
하늘엔 커다란 구름이 떠있어 햇살을 보기가 쉽지 않다.
월요일은 공원이 휴무로 수목원, 온실 등이 모두 문을 닫았다.
그래서 인지 공원은 한산한 모습이다.
이 길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눈에 띠는 대로 담아 봤다.
대낮에 공원의 도로가 이렇게 한산한 적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관모산에 햇살이 조금씩 비춰준다.
햇살이 비추는 부분을 사진에 담아 봤다.
메타쎄콰이어 단풍
'-----[가지가지]-----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품 보러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로...! (0) | 2019.11.30 |
---|---|
인천 대공원 가을...2 (0) | 2019.11.11 |
인천대공원의 가을 (0) | 2019.11.03 |
강화도 전등사의 가을...2 (0) | 2019.11.02 |
강화도 전등사의 가을 (0) | 2019.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