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백로와 괭이갈매기가 함께 갯벌을 걷고 있다.
괭이갈매기가 백로를 부러운듯 처다 보며 따가 가는데
중대백로는 우쭐한 기분에 가소롭다는 듯
커다란 날개까지 펼치며 우쭐한 표정이다.
새들의 세계에도 길고 짦음의 우월감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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