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20cm가 넘는 콘크리트 옹벽인데
중국단풍나무가 1.5cm 정도의 옹벽 틈새를 비집고 나와
환경에 순응하고 고난을 이겨내며 자란 덕에
푸른 녹음을 자랑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다....!!!
너무 신기해 이리저리 살펴도 보고
역지사지로 생각도 해 봤다.
나 라며 벌써 삶을 포기하고 말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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