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목> 쥐머리거품벌레과
몸 길이 6~8mm이로 산야의 개울가 계곡 또는 경작지 주변 등 다소 습한 곳에 산다.
몸 빛깔은 칙칙한 노란색에서 검은색까지 변이가 심하다.
정수리는 편평하고 양 홑눈 사이의 나비는 이마판 보다 좁으며,
홑눈과 겹눈 사이보다 좁다.
버드나무류에 기생하며 항상 거품물질을 분비해 이 거품 속에 스스로 몸을 숨겨
외부의 적이나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이 거품 때문에 유충은 연약한 피부를 태양의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