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보려고 나들이 갔더니
울 동네는 이제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해서 실망을 했는데
지난주만 해도 두꺼운 겨울옷을 입었던것 같은데
작은 호수에 힘차게 뿜어 올리는 분수를 보며
한 여름에나 느끼는 시원함을 느끼고 왔다.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니
분수에는 무지개까지 나와서 놀고 있다.
'-----[가지가지]----- > 사진속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다리 도요 (0) | 2019.05.09 |
---|---|
수양매화가 피어있는 풍경 (0) | 2019.04.17 |
경기도 부천시 성주산 봄소식 (0) | 2019.03.23 |
사라지는 '염창(소금창고)'...2 (0) | 2019.01.23 |
사라지는 '염창(소금창고) (0) | 201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