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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 ' 중앙 홀

송 죽 2018. 9. 18. 22:55


평화의 광장에서 계단을 올라 현관으로 들어선 중앙홀




'호국전당' 

주변의 동물들은 잡귀를 쫒는 상상의 동물인듯 한데 ...??? 







전쟁기념관 전시실은 무료 입장이다.

현관 입구 안내 데스크에 이렇게 크게 써있다.




중앙 홀에서 뭔가 행사가 있는듯하다. 

가만히 살펴보니 고려후기 홍건적의 침입을 격퇴하고 개경수복에 기여한

정세운 장군이 9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되어 그 뜻을 길이는듯 하다.


정면 끝에 '호국추모실'이 있는데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고 발길을 돌린다.




우측 커다란 북에 용맹스러운 호랑이가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일단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전시관을 둘러보다 다시 오니 행사는 끝나고 한적해 졌다.




중앙 홀 돔 형태의 천장


뭔가 의미가 있을텐데...???

우리 민족의 화랑정신, 백의민족 정신, 금수강산, 태극기 등을

독창적 기볍으로 그려 호국의지를 표현한 것이란다.




3층으로 올라가 중앙 홀 바닥을 내려다 봤다.




 2층 홀에 독도 모형 








북(진고)

건군 6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 이후 지나온 60년을 바탕으로 

미래의 60년을 다짐하며 선진강군에게 미래로, 

세계로의 출정을 명령하는 국민들의 뜻이 담겨져 있다.








호랑이 문양은 용맹스러운 우리 군의 강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며 

북에 둘러진 도자는 순국선열들의 호국의지를 계승하기 위햐여 

전국 대학생 국토 순례단원들이 수집한 전적지의 흙과 물로 빛었다.








거북선

중앙 홀에서 아래(1층)를 내려다 보니 거북선이 버티고 있으니 내려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