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수생식물(연꽃)

생이가래

송 죽 2018. 8. 17. 00:30

고사리목> 생이가래과

물 위에 떠서 사는 수생 양치류 괴어 있는 물 위에 떠서 자란다.

야생에서는 한해살이 풀이지만,

 실내에서 키우면 상록의 여러해살이 풀로

어항에 넣을 수 있는 관상식물이다.


물속줄기 마디에서 잎 3개씩 돌려나지만 

2개는 마주 나며 물 위에 떠서 광합성을 하고

 1개는 물속에서 뿌리 역할을 한다.


물에 잠긴잎은 잘게 갈라져 뿌리 같고 뜨는잎은 털이 많아서 우단처럼 된다.

물 위에 뜬 잎은 중축() 좌우에 깃처럼 배열되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 1∼1.5cm, 나비 6∼10mm로서 양 끝이 둔하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은 원줄기와 더불어 잔털이 있다. 


가을에는 물속에 잠기며 

물속에 들어 있는 잎의 밑부분에  구슬모양의 포자낭과()가 형긴다. 

포자는 크고 작은 것의 2가지 형태가 있다.









































'-----[식물]----- > 수생식물(연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마존빅토리아수련  (0) 2018.08.22
물옥잠  (0) 2018.08.22
열대수련 (데리카티시마)  (0) 2018.08.14
부레옥잠  (0) 2018.07.14
수련 줄기에서 뿜어 나오는 물방울  (0) 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