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덩굴식물

하늘타리

송 죽 2018. 7. 1. 11:53

박목> 박과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한국의 산이나 밭둑에 자생한다. 

쥐참외, 하눌타리, 하늘수박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에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심장저이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백색으로 피며, 암수딴그루이다. 


다수의 수꽃과 단생()인 암꽃이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 5개로 갈라져 

열편은 다시 잘게 갈라지고 황색이며 수술은 3개이다.


백색 꽃갓()의 가장가리가 실처럼 가늘게 갈라졌다. 


꽃은 저녁에 피기 시작하고, 다음날 아침에 시들기 시작한다.


둥글납작한 타원형 열매는 10월에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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