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목> 메뚜기과
이녀석은 지난 겨울 알로 지내고
이제 깨어난지 얼마 안된듯
아직 날개가 자라지 않은 어린놈이다.
몸은 중형으로 암컷이 크다.
몸 색깔은 갈색에서 회갈색이며 몸의 밑면은 연한 갈색이다,
앞가슴등판은 흑색이며 양쪽 가장자리는 연한 갈색이다.
앞날개는 갈색이며 검은 반점이 많이 있다.
몸길이는 31~40 mm이다. 몸은 갈색이다.
앞가슴등판은 짙은 갈색을 띠고 좌우로 가는 황색 테두리가 있다.
겹눈에는 가는 세로 줄무늬가 있다.
다소 습하고 잡초가 엉성하게 난 빈터나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