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상어

철갑상어목> 철갑상어과 

몸은 긴 원통형으로 주둥이는 길고 뾰쪽하며 입은 주둥이 아래쪽에 있다.   

4개의 수염이 있으며 이빨은 없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1개,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의 후방에 위치하고 꼬리지느러미는 부정형이다.

머리와 몸은 청회갈색, 배쪽은 회백색을 띠고 있다.   

철갑상어는 예상과는 달리 상어인듯 상어가 아니다. 

철갑상어는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았다고 하는데 
현존하는 생물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물고기로 
1억년전 공룡들이 번성했던 백악기때에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철갑상어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어류의 수명은 짧다고 알려져 있는데 
철갑상어는 보통 20~30년 길게는 100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한다. 
이때문에 중국에서는 '황제어'로 불리며 장수를 상징한다고 한다.   

철갑상어는 사실 '상어'가 아니다. 
철갑상어는 일반어류와 같은 '경골어류'지만 상어는 '연골어류'로 
분류학적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또 일반적으로 바다에 사는 상어와는 달리 철갑상어는 민물에서 산다.

 

 

 

 

몸은 긴 원통형으로 주둥이는 길고 뾰쪽하며 
입은 주둥이 아래쪽에 있다. 4개의 수염이 있다.

 이빨은 없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1개,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의 후방에 위치하고 
꼬리지느러미는 부정형이다. 머리와 몸은 청회갈색, 배쪽은 회백색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