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나무(木)

만첩홍매

송 죽 2017. 4. 4. 22:34

 장미목> 장미과

적색꽃이 겹으로 피는 홍매

매실은 4군자의 하나로 문인, 화가들의 소재로 많이 쓰여온 나무로

꽃을 매화라 하고 열매를 매실이라고 한다.

 

매실나무는 이른봄에 백색 또는 연분홍색의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6월이 되면 수없이 많은 열매를 맺어 정원수로서 이용되어 오고 있다.

 

매실은 산미가 강하여 생과로 먹지는 못하고

매실주, 장아찌, 농축액, 매실차 등의 가공품으로 이용되며

그 대표적인 것이 매실주다.

 

 

 

단지내 나무와 배란다 화초들이 꽃을 피우니

들로 나가고 싶어 몸이 좀이 쑤신다.

 

집일에 매인 몸이니 포기하고 있는데

전화가 울리더니 막내 여동생이 왔다는 소식이다.

 

앞뒤 가릴것 없이 배낭에 카메라를 넣고

일단 집을 나서고 본다.

 

 

들에는 봄기운이 완연했고

햇살은 좋은데 봄바람이 접사촬영 하기엔 조금은 심술굿다.

 

이제막 피어나는 꽃이 있는가 하면

이녀석을 비롯한 몇가진 꽃들은 

이미 활짝 개화를 했다가 지고 있는 중이 아닌가 

 

그러나 저러나 너무 오랜만에 자판기 두둘기려니

손가락이 굳었는지 왜이리 오타가 나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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