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각류> 십각목> 금게과
갑각의 모양은 둥근 원에 가까우며 이마는 좁은 편으로 매우 화려하고 예쁜 게이다.
윗면에 박힌 누런빛을 띤 점들은 그물 모양의 무늬들이 있으며
그물눈은 뒤로 갈수록 점점 커진다.
등면 양쪽에는 크고 예리한 가시가 하나씩 돋아나 있고
수컷의 배는 5마디이며 암컷의 배는 7마디이다.
얕은바다의 맑은 모래 바닥에 살며
간조때 뒷걸음질치면서 모래 속으로 파고든다.
집게다리가 생김새 처럼 억세고 힘이좋아 물리면 상처를 남긴다.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호홉하고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이 뚜렷하며
머리와 가슴이 합하여 두흉부를 형성한다.
두 쌍의 더듬이가 있고 다서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강화도 외포항에서 찍은 사진으로
처음보는 독특한 외형이 눈에 확 띈 게 였다.
서해바다에서 살고있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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