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가산 보문사 극낙보전
아미타여래상을 모시는 금당을 극낙보전이라 한다.
보문사의 중심에 자리 하였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에
내부 60평 규모로 1972년 정수스님이 중수 하였다.
법당 내부는 상단에 아미타부처님과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고
중단에 지장보살,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과
신중탱화가 하단에 영가단이 모셔져 있다.
상단 뒤편으로 삼천 옥부처님이 법당에 장엄함을 더 하고 있다.
삼존불 위로는 닷집이 조성되어 있으며
천장의 좌우로 각 하나씩 용상이 지나다니고
또 다른 한 쌍의 용상이 전각의 안에서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전각의 출입문은 채색된 꽃 무늬 문살로 소박한 멋을 더하고 있다.
현판 '극락보전'
옆면
내부
삼성각 내부에 3개의 탱화 그중 가운데 칠성탱화
좌측 산신탱화
우측 탱화
많이 흔들렸다.
일렬로 놓인 기와에 가부좌 튼 옥불이 동전을 하나씩 끌어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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