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목> 물푸레나무과
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 흉을 짐작했으며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
나무 이름의 연유도 벼농사가 잘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전해지며
입하(立夏)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팝나무라고 불렀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렀다고 하기도 한다.(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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