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허비톨슨과 스페인의 케스토 판토바가 러시아제 수호이 경비행기를 타고
행사장 상공을 날며 갖가지 묘기를 보이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기체를 스크류 처럼 돌며 수직상승과 수직하강는 기본이며
서로 수평으로 날아와 교차하기, 엔진을 정지하고 낙엽처럼 하강하다 재 시동
비행기 두대가 충돌 할듯 붙어 편대 비행을 하고, 동체를 45도로 비스듬이 날기, 180도 뒤집어 날기
한대가 수평으로 날면 또 한대는 그 주변을 스크류 처럼 돌며 전진하기 와 하늘에 하트까지 그리는 등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나 같이 가슴을 조마조마 하게 만드는 묘기들이다.
경비행기의 이점을 살려 행사장 관람석 앞을 낮게 날며 묘기를 보여주니 조종사의 표정도 읽을 정도다.
케스토 판토바
스페인 곡예 파일럿으로 스폐인 곡예비행대회 참피온
허비톨슨
미국 곡예 파일럿으로 미국 곡예비행팀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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