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자기'
산동성 위해시 전시품
'고강자기식기'
중국의 도자기를 서양인들은 차이나(China)라고 불렀는데
서양식 도자기는 소뼈를 첨가했다하여 본 차이나(Bone China)라고 불렀다.
'차도완(茶道碗)'
중국 요녕성 대련시 기증품으로 중국 고궁박물원에 두번이나 전시되었으며
중국의 저명한 과학, 교육, 예술, 이론 및 수집가인 형량곤씨가 창작한 우수한 도예작품으로
중국 도예 문화기간 100년(1894~1994) 동안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쌍용희주(雙龍僖珠)'
'두마리 용이 구슬을 갖고 노는 모습'을 표현한
진주패각세공 작품으로 중국 요녕성 대련시 기증품이다.
선진과학기술인 발광 재표를 토대로 중국 전통 패각 세공기술을 결합하여
오랫동안 연구개발한 신제품으로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나전매병(螺鈿梅甁)'
중국 요녕성 대련시의 기증품 이며 패각세공품 공예기술을 기초로 제작한 것으로
기법상 절각, 연마, 상감 등 40여 종류의 공정을 거친 작품으로
흔히 구할 수 없는 귀한 나전수장 제품이다.
중국악기 '양금'
타현악기로 페르시아에서 중국으로 유입되었다.
사다리꼴 판면위에 72줄의 현을 매어 이것을 해머스틱으로 두드려 소리를 낸다.
중국악기 '생황'
둥근 바통에 7개의 죽관을 꽂고 박통 옆에 튀어 나온 취구에 입을 대고 불면
죽관에 붙은 금속 리드인 황이 진동하면서 소리를 낸다.
'얼후'
몸체는 대나무 또는 단단한 나무로 만들며 모양은 둥근것 6각, 8각 등이 있다.
여기에 뱀가죽을 씌우고 자루를 달아 그 자루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줄을 두가닥 쳤다.
'훌루스'
중국 운남성 지역의 민속악기로 조롱박과 3개의 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퉁소류의 악기와 마찬 가지로 음량이 비교적 작은 편이나
메인 죽관은 부드러운면서도 섬세하고 청수한 음색을 내며
보조 죽관은 지속음으로 소리를 길게 내서 사람들에게 함축적이면서도 몽롱한 미감을 준다.
특히 호로사가 내는 전동음은 비단 천이 펄럭이는 것 같이 가볍고 부드럽다고 표현하고 있다.
'월금'
동체가 납작하고 둥근 비파의 일종으로
이 악기의 동체 안에는 금속판이 있어 이것이 진동되어 소리가 난다.
월금은 중국 창극연주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기다.
'류친'
탄현(술대로 안에서 밖으로 줄을 쳐서 소리를 내는 방법) 악기로
강소성, 산동성, 안휘성 등에서 유행하였다.
가는 대나무통을 식지에 끼워 연주하는데 굵고 투박하게 만들며 음은 낭랑하게 들린다.
'오카리나'
점토를 저울추, 계란, 공 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구워서 만든 악기로 훈(壎)이라고도 한다.
중국 고대 토기시대의 유뮬이며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원시적인 악기로
한국에는 1116년(고려 예종 11) 중국 송나라에서 들어왔다.
'용천청자(龍泉靑瓷)'
중국 절강성 온주시에서 기증한 도자기로
10세기 송대(宋代) 이후 약 1000여 넌간 절강성 서남부 용천지역에서 빚어진
한국 고려청자와 같은 대표적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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