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무미목> 개구리과
주로 하천, 계곡 등의 물속 돌 아래에서 대부분을 살며
겨울에는 물속 돌 밑에서 겨울잠을 잔다.
몸에 돌기가 있고 몸 색은 진한 갈색이며 배는 흰 바탕에 점무늬가 있다.
몸에는 독이 있어 식용으로 하지 못한다.
※ 양서류: 어릴 때에는 민물에서 살면서 아가미로 호홉하고
청체가 되면 폐와 피부로 호홉하며 심장이 2심방 1심실로 되어 있다.
피부는 항상 축축하게 젖어 있고 물속에서 체외 수정을 한다.
홍천강에서 지난밤 어부가 설치한 그물에 재수없이 걸려 밤새 허우적 거렸을텐데
새벽에 끌려나왔지만 어부는 이놈을 천대하며 그물에서 떼어 놓지않아
맨 마지막 까지 그물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