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본 밀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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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잠자리가 4~5월 부터 활동 한다는데

나는 이렇게 일찍 보기는 처음이군요.

 

 

 

요몇일 초여름 날씨를 보이지만 아직은 곤충들이 눈에 띄지 않기에 

이날은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부는 날씨로 곤충을 포기하고 새를 찾아 나섰는데

 예상치 않은 잠자리가 물가를 찾았습니다.

 

 

 

이녀석 내가 발만 옴기면 예민하게 날아 오르는데

자리가 명당인지 다행히 멀리 날지안고 계속 한자리만 고수합니다. 

 

 

 

마침 새를 찾아 나섰으니 망원렌즈가 장착되어 당겨찍었습니다.  

 

 

 

 

 

 

 

 

 

 

 

지난 4월 28일 높은 나무잎에 앉아 있는놈을 찍었는데 

더이상 확인을 못하고 꽁지만 찍혀 버리려 했던것입니다.

 

하나잠자리: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중

잠자리는 4종으로 그중 1종이 하나잠자리 이다.

나머지는 대륙좀잠자리,연분홍실잠자리,북방아시아실잠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