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목> 실잠자리과
※방울실잠자리: 수컷의 가운데다리와 뒷다리의 종아리가
흰색 타원형으로 마치 방울을 달고 있는것 같다.
암컷의 다리에는 흰색 알통이 없다.
※작은등줄실잠자리※
실잠자리 눈에 파란 점이 보이는데 이 명칭을 '안후문'(눈 뒤의 무늬)라고 한다.
※등검은실잠자리※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경우 배마디 등쪽이 녹색을 띤 검은색이다.
성숙하면 수컷은 머리와 가슴, 제3배마디와 제4배마디가 청람색 바탕에 연한 보라색 가루가 나타난다.
또 제8∼10배마디는 푸른색이고 배마디 등쪽은 검은색이다.
암컷은 가슴 옆면에 검은색 테두리의 줄무늬가 넓게 있다.
겹눈이 크게 튀어나와 있으며 눈 뒷무늬는 작고 둥글다.
더듬이(촉각)는 아주 짧다.
날개가슴 앞면은 성숙한 수컷에서는 검은색이고
암컷에서는 연한 색이며 앞 어깨줄은 가늘고 발달하지 않았다.
수컷의 꼬리위쪽부속기는 크고 좌우로 벌어졌다.
※묵은실잠자리※
4월부터 11월까지 볼 수 있고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동면한다.
동면 중에도 기온이 높으면 잠시 잠을 깨어 활동하다가
다시 기온이 내려가면 몸을 풀줄기에 붙이고 다시 동면한다.
이렇게 성충으로 월동하므로 '한해를 묵는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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