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연체·갑각류

수정또아리물달팽이

송 죽 2012. 1. 23. 15:54

 연체동물문 > 복족강 > 기안목 > 또아리물달팽이과 

 

 

논의 수로, 호숫가의 썩은 나뭇가지 등에 붙어 서식한다.

체색은 황백색이며 반투명하고 광택이 난다.

 

 

 

 

 

 

 

 

 

소금쟁이 앞에 떠서 열심히 움직이는데

처음엔 조개인줄 알았습니다.

 

 

 

 

 

꼬리부분을 열심히 움직이며 배설물을 배출하는 모습입니다.

 

 

 

 

만지면 부스러질것 같은 느낌에 버들잎으로 살짝 건져 봤더니

집으로 몸을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물기가 마를 수 록 몸을 깊숙히 숨깁니다.

 

 

 

 

투명하던 집이 물기가 없어지니 반투명으로 바뀌네요.

 

 

 

 

다시 물에 넣어 주었드니 물속에 가라앉고 맙니다.

 

복족류: 연체동물문의 가장 큰 강(綱)으로 7만 5000여 종이 알려져 있다.

몸은 발달한 머리와 넓고 편평한 포복성인 근육성 발이 있다.

성체는 비대칭형이고 대부분 나사 모양으로 된 껍데기를 가지지만 없는 것도 있다.

머리와 발은 견인근(牽引筋)에 의하여 껍데기 속으로 움츠러든다.

대부분의 종들은 아가미로 호흡하나, 공기호흡에 알맞게 외투막이 변형되어 폐로 된 것도 있다.

 식용으로는 소라와 전복 등이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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