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식육목> 곰과
천연기념물 제 329호
온몸이 검은색이며 앞가슴에 반달 모양의 V자형의 흰무늬가 있다.
※ 포유류: 척추동물 중 가장 진화된 동물로서 대부분 육상에서 살며
몸이 털로 덮여있고 새끼가 어미의 젖을 먹는다.
순환기, 호홉기, 감각기, 신경계 등이 발달되어 있다.
정온동물이며 심장이 2심방 2심실이다.
나뭇가지를 꺽어다 나무 위에 지름 1~2m 가량의 둥지를 짓고
휴식을 하는데 이런 둥지를 "상사리"라고 부른다.
몇일 전 뉴스에 지리산 반달곰은 동면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이녀석은 한참 활동중이더군요.
예전엔 우리나라 산에 많이 살았다는데
숲의 파괴, 사냥, 서식지의 단편화 등으로 거의 멸종하여
최근엔 반달곰 복원을 위해 지리산에 어린개체를 방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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