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이라는 BC4500년 경에 이집트에서 행해진 미이라 형태로
시신에 아무처리도 하지 않고 태아가 엄마 뱃속에 있던 자세로 해서
모래속에 묻는 식의 장례방식 이었답니다.
이집트에서 미이라를 만들기 훨신전에 만들어진
자연산 '미이라'인데 1984년에 발견되었답니다.
장기도 빼내지 않고 사막에 묻었지만 근육이 살아있는듯 보존이 잘된 이유는
낮동안 건조하고 뜨거운 바람과 밤동안의 차거운 바람
즉 급속 건조와 급속 냉동이 반복되어 가능했답니다.
1984년 발견된 이 미이라를 '진저 맨'이라 부르는데
빨간 머리카락과 손톱도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
하지만 나는 머리카락도 손톱도 확인을 못했습니다.
바구니 같은 관속에 있습니다.
이 후로 관에 넣기 시작 했는데
관은 통풍이 제대로 않돼서 시신이 썩어들어가 뼈만남게 되니
내세에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시신이 온전히 보존되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집트인들은 본격적으로 미이라 만들기 작업이 시작되었답니다.
미이라 위에 몸종들의 토우(土偶)가 보입니다.
흙으로 만든 인물상으로 넓은 의미에서는
사람의 형상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생활용구 등을 본떠 만든 것을
총괄해서 일컫기도 한다.
이집트 파라오의 "미이라"
룩소르 왕의 계곡에서 발견된 람세스 9세와 람세스 1세의 나무조각상
이런 노예들도 만들어 함께 넣는데
이런 형상들이 나중에 노예로 다시 태어나
자기를 위해서 일을 해줄거라 믿었다니
현세에 노예로 고생 한것도 서러울 텐데
다시 태어나도 노예 신분을 못벗어나고 죽어라 고생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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