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는 기후와 토양의 영향으로
흰색, 청색, 분홍색으로 꽃을 피우지만 같은 종으로 본다는데
흰색과 청색을 발견하고 주변을 헤메였지만 분홍색은 기어코 보이질 않는다.
잎이 나기전 꽃대가 먼저 난다는데 잎이 나고 있으니 이제 늦은듯 하다.
그러고 보면 이놈들은 햇빛이 거의 안드는 그늘 낙옆속에 있어
이제야 꽃을 피우는 늦둥이가 아닐까 싶은데
같은 청색도 진한색과 흐린색으로 농도가 다른 까닭이 무얼까?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4월에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