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草(ㅅ~ㅎ)

산괴불주머니

송 죽 2011. 3. 14. 19:05

 양귀비목> 현호색과

 

 

 

 

 

 

 

 

(2011.3.13) 아직은 이른듯

잎도 아직 다 펼치지 못하고

꽃대 하나 간신히 올라오고 있는데

앞으로 보름은 더 있어야 꽃을 볼것 같다.

 

색헝겊에 솜을 넣고 수를 놓아 아름답게 만든 조그만 노리개인

괴불주머니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괴불주머니 :손으로 만든 장신구의 하나로

어린아이가 주머니 끈 끝에 차는 세모 모양의 조그만 노리개 이며

오색의 비단 헝겊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의 수를 놓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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