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꽃식물목> 메꽃과
붓끝 모양의 꽃봉오리
씨방
지난 여름 들판 잡초속에 엉켜 피어있던 나팔꽃
옛날엔 집모퉁이에 심어 지붕까지 올려놓고
아침이면 활짝 피었다 낮에는 시들어 오무라드는 흔히 보던 화초인데
이제 외국의 화려하고 아담한 꽃들에게 밀려 이런꽃을 심는 집이 거의 없는듯 하다.
그래도 끈질긴 생명력은 잡초 속으로 밀려나 야생화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었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송이씩 달림.
꽃받침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가늘고 길고 뒷면에 긴 털이 존재.
화관은 나팔모양으로 꽃봉오리는 붓끝 모양으로 오른쪽으로 말림.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
(네이버 자연도감 식물정보)
'-----[식물]----- > 덩굴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 (0) | 2010.12.31 |
---|---|
애기나팔꽃(좀나팔꽃) (0) | 2010.11.29 |
댕댕이덩굴 (0) | 2010.11.12 |
더덕 씨방 (0) | 2010.09.25 |
둥근잎유홍초 (0) | 2010.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