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목> 귀뚜라미과
몸 색상은 전체가 흑갈색이다. 겹눈의 안쪽은 황색으로 얼굴의 백색 띠무늬와 연결되어 있다.
머리는 검은색이다. 더듬이 위에서 겹눈 위로 흰색 띠무늬를 가져서 눈썹처럼 보인다.
앞날개는 옅은 색 무늬가 있다. 머리는 크고 성숙한 수컷의 날개는 배 끝을 조금 넘어선다.
암컷의 산란관은 대단히 길며 조금 굽어 있다. 촉각(더듬이)은 긴 실 모양이다.
풀밭이나 밭에서 여름철 흔히 볼 수 있고, 수컷은 날개를 수직으로 올려 '귀뚤 귀뚜리'하고 아름답게 운다.
뒷다리의 허벅마디가 튼튼하고 강해서 도약을 잘하며 야간에는 단거리를 날아다니기도 한다.
잡식성으로 초원에 산다.
특히, 수컷은 땅에 구멍을 파고 집을 짓고 살며, 그 속에서 울음소리를 내어 암컷을 불러들여 짝짓기를 한다.
암컷의 산란관 길이는 21mm 내외로 창 모양이다. 알로 겨울을 난다. (네이버 자연도감 동물정보)
귀뚜라미는 앞날개 오른쪽날개가 위로,왼쪽날개가 밑으로 가게해서 비벼 소리를 내며
여치는 반대로 왼날개가 위로 가게해서 소리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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