셕경감수 일명 "과물"이라는 "노천탕"입니다.
석경은 우물 위치 지명이고, 감수는 물맛이 좋아
위치와 맛을 뜻하여 "석경감수"라 합니다.
옛날엔 이 물은 식수로 이용했으나 60년대에 상수도가 가설되고
지금은 여름철 곽지해수욕장 이용객이 무료로 사용 하게끔 만들어 놓은
제주도의 유일한 노천탕입니다.
척박한 현무암에 이름모를 식물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어 신비롭게 보입니다.
바닷물인지? 어느 깊은산 계곡의 냇물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맑습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모래를 밟아볼 수 있었는데
모래가 있어 아담한 곽지해수욕장이 있답니다.
바닷물인지? 어느 깊은산 계곡의 냇물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맑습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모래를 밟아볼 수 있었는데
모래가 있어 아담한 곽지해수욕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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