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목>장미과>벚나무속]
백매화: 꽃을 싸고있는 꽃받침이 붉고 꽃잎이 흰색이 돈다.
살구꽃
이른봄 벚꽃과 비슷하여 구별이 잘 안되는 몇가지 꽃이 있지요.
벚꽃: 벚꽃도 크기나 색, 꽃잎에 따라 종류가 많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꽃대가 매우 길다는 것이다.
나뭇가지에서 꽃대가 길게 뻩어 나와 꽃을 피운다.
체리: 벚꽃과 매우 흡사한데 꽃잎의 색갈이 흰색이다.
※ 매화와 살구꽃
두 나무는 꽃은 벚꽃과 비슷하지만 꽃대가 매우 짧아 나무가지에 붙어있는 느낌이지요.
살구꽃: 꽃색 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매화와 비슷하여 구별하기가 매우 애매합니다.
구별방법은 매화에 비해 수술이 굵고 튼실해 보이는것이 살구꽃
가장 확실한건 꽃잎을 감싼 꽃받침이 다른데
꽃을 감싸고 있는 꽃받침이 매화는 꽃을 감싸고 있는데 살구꽃은 완전히 뒤집어져 있습니다.
4월 중순인데
매실나무엔 꽃보다 봉오리가 더 많다.
꽃봉오리 사이로 피어난 꽃들도 수술이 꼬불꼬불 맥이 없어 보인다.
내일은 또다시 영하의 날씨를 보인다니
올 봄 유난히 변덕스럽고 긴~ 꽃샘 추위가 언제 끝날지?
천안함의 침몰 원인 만큼이나 오리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