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
가운데 암꽃이 있고 주변에 숫꽃이 함께 있습니다.
수꽃은 보통 3개씩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의 흔적이 있습니다.
석회암 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목질이 단단하고 균일하여
도장, 지팡이, 바둑판, 주판, 조각재등으로 쓰며
예전엔 황양목(黃楊木), 도장나무, 화양목 이라고도 불렀다 합니다.
양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고 추위와 공해에 잘견디여
정원수로 우리주변 어느곳 에서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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