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실례한듯 광채가 난다.
위 보다는 시간이 지난듯 약간 색이 변해 있다.
산에 가서 꽃을 찾으려면
땅바닥을 유심히 살펴 봐야 한다고 해서
땅만 쳐다보고 다니는데
무슨 짐승의 변일까?
몸집이 꽤 큰짐승이 조금전 실례한듯
광채가 나며 동글동글 예쁘게 생긴
동물의 변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알약같이 생긴것이 사탕에 비유하면 조금은 작다.
아직은 산에 먹거리가 시원치 않은듯
변엔 나무가 많이 섞여 있는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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