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으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모시고 있는곳
국립서울현충원의 현충문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조국이 6.25전쟁으로 위기에 처하자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학도의용군으로 자진 참전하여
군.경과 함께 용감하게 싸우다 각 전선에서 장렬하게 전사하였으며
그중 경상북도 포항지구 전투에서 산화하여 가매장 되었다가 발굴된
이름을 알 수 없는 학도 의용군 유골 48위를 1964년 4월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하게 되었고
이 탑은 국립서울현충원 창설당시
현재의 현충탑자리에 무명용사탑으로 건립 되었으나
1967년 현충탐을 새로 건립하게 됨에 따라 이 자리로 옮겼으며
묘역에 안장되어 있던 학도의용군 무명용사 48위 유골을
이 탑 뒤에 합동 봉안하고
그 후 이탑을 학도 의용군 무명용사탑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안내문 옴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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