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 별 기대 하지않고 관곡지를 찾으니
언제부터인지 여기저기 화가님들이 나름대로 좋은 몫을 차지하고
화폭에 저마다의 그림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머잖아 관곡지의 새로운 세태가 되지 않을까.... ?
유독 눈에 들어오는 열정의 빨간 마후라 할머니 화가가 있어
짧은순간 많은것을 생각케 하네요.
생각만큼 멋지게 담지는 못했지만
멋지게 담아 보고자 애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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