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큰맘먹고 산에 오르는데 산에 진입하자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 하는데
하늘을 보니 그리 많이 올것 같지는 않고 곧 멈추겠지 하는 바램으로 전진 하는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잠시도 쉼없이 비가 내리네요.
비를 피해 왼종일 한곳에 갖혀 쭈그리고 있자니 무료 하기도 하고
산사람님을 생각하며 지난 여름 우중에도 좋은것 많이 담아 오든데 난 엄두가 안나니 존경스럽고
지금의 상황을 어찌 표현해 보나 생각끝에 내린 결론 입니다.
'-----[가지가지]----- > 사진속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망 1 (0) | 2009.01.05 |
---|---|
노 화가 (0) | 2008.10.21 |
보름달 (0) | 2008.09.15 |
잡초 우거진 폐가옥 (0) | 2008.08.18 |
관곡지 (0) | 200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