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집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교남동  

앞 대문이 있든 골목으로 모든것이 헐리고 새로 지어져

낯선 모습으로 닥아오니 부모님도 어색해 하신다.  

 

 

 

 

 

 

 

 

 

 어릴적 이 골목이 무척 긴 것으로 기억 되는데.....

 

 

 

 

뒷문 과 뒷골목은 거의 많은 흔적이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어릴적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빠른시간에 찾아서 이곳에 올려 봐야겠다. 

 

 

 

 

 

 

 

 

 

 

 

 

 

 

 11살때까지 뛰놀던 나의 고향집과 골목길

많이 바뀐듯 하면서도 옛모습을 기억할수있는 흔적들이 이곳 저곳에 산재해 있다.

혹시나 옛 친구를 만날수 있을까 했지만

지금 환갑을 바라보는 친구를 선뜻 물어볼 상대도 없고 빗방울은 떨어지고 갈곳은 많고... 

 

 

 

 

빛바랜 사진 바로 위는 최근촬영한 포장된 골목길인데

50년전 바로 그 장소의 비포장에서 찍은 빛바랜 사진을 찾아 비교 차원에서 올려 봤습니다.

(좌:본인 중앙:동생 우: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