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다귀 파리목> 각다귀과 앞가슴등판에 검은 세로 줄이 3개 있다. 작은방패판 가운데 부분에 짙은 갈색 무늬가 있다. 머리는 황색이고 정수리에 작은 흑갈색 무늬가 있다. 몸빛깔은 밝은 황색이지만 배는 암갈색인 경우가 많다. 겹눈은 흑색이고 주둥이는 황색이지만 작은턱수염은 약간 암색이다. 모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사람의 피를 빨아먹지는 않는다. 모기보다는 다리와 몸이 긴 것이 제일 큰 차이점이다. -----[곤충]-----/ 파리목 2018.08.12
황각다귀 파리목> 각다귀과 각다귀 : 각다귀과의 총칭으로 다리가 길며, 몸이 가늘며 모기와 비슷하게 생긴 곤충이다. 성충은 천천히 날아 다니며 대개 초원과 물가에서 볼 수 있다. 유충은 며루라고 부르는데 주로 식물의 뿌리 또는 벼나 보리의 뿌리를 잘라 먹으므로 농사에 방해가 되는 농업해충이다. 각다귀의 유충은 온몸이 빨간색이며 오염에 제일 강한 생명체이다. 유충의 몸이 빨간 이유는 온몸이 헤모글로빈이 꽉차 있는데 이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저장해주는 능력이있어서 심지어는 기름웅덩이 안에서도 살수있다. 그러나 생긴 것과 달리 사람의 피는 빨아 먹지는 않는다. 천적으로는 곤충을 으깨서 애벌레의 먹이로 삼는 쌍살벌이 있다. (다음백과사전) 황각다귀 : 몸길이 11∼15mm, 앞날개의 길이 10∼13mm이다. 몸빛깔은 밝은.. -----[곤충]-----/ 파리목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