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6

해당화

장미목> 장미과 해당나무·해당과(海棠果)·필두화(筆頭花)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해당화는 꽃이 아름답고 특유의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열매도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좋다. 높이 1∼1.5m로 가지를 치며  갈색 가시가 빽빽이 나고 가시에는 털이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며 홍색이지만 흰색 꽃도 있다.   꽃은 지름 6∼10cm이고 꽃잎은 5개로서 넓은 심장이 거꾸로 선 모양이며 향기가 강하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며, 꽃받침조각은 녹색이고 바소꼴이며 떨어지지 않는다.열매는 편구형 수과로서 지름 2∼3cm이고 붉게 익으며 육질부는 먹을 수 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한다.  관상용이나 밀원용으로 심으며 향기가 좋아 관상가치가 ..

해당화

장미목> 장미과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1.5m로 가지를 치며 갈색 가시가 빽빽이 나고 가시에는 털이 있다.  작은잎은 5∼9개이고 타원형에서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두껍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표면에 주름이 많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남과 동시에 선점(腺點)이 있다. 턱잎은 잎같이 크다.  꽃은 5∼7월에 피고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며 홍색이지만 흰색 꽃도 있다.  꽃은 지름 6∼10cm이고 꽃잎은 5개로서  넓은 심장이 거꾸로 선 모양이며 향기가 강하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며, 꽃받침조각은 녹색이고 바소꼴이며 떨어지지 않는다. 열매는 편구형 수과로서 지름 2∼3cm이고 붉게 익으며 육질부는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