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영박물관 "그리스관" ....1
바다의 여신을 뜻하는 "네레이스의 제전" 터키 산토스 앞바다에서 발굴 복원된 것으로 지진으로 무너져 바다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되며 기원전 400여년전 페르시아 지배하에 있던 러시아에서 만든 신전 형식의 무덤 이랍니다. 왠지 부실해 보이죠.? 바다속에 수장된 부서진 조각들을 영국 발굴팀이 해저쓰레기 청소 명목으로 그리스 정부로 부터 단돈 $23 주고 발굴해 가져와 이곳 대영박물관에 신전을 복원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이걸 질머고 올 생각을 했으니... 대단합니다. 영국은 유구한 역사를 갖지못해 항상 조그만 것이라도 아끼고 보존하고 연구하는 풍토여서 수집한 문화재들을 잘 정리 보존하고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원 소유국이 이루지 못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하는군요. '라마수(Lamassu)' 인간의 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