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3층, 연건평 1,200평의 규모로 지어진 전각으로 1992년 11월 27일 대불의 점안식(點眼式)이 있었다. 지하와 1층, 2층은 성보박물관이 들어서 있으며 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고 하며 3층은 동화사의 큰 법회와 행사 대부분을 이곳에서 봉행하는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통일기원대전에는 따로 주불을 모시지 않고 앞면을 유리로 시공하여 바깥의 약사여래대불이 유리를 통해 바라보이도록 설계 하였다고합니다. '통일기원대전' 현판 현판 글씨는 1992년 11월27일에 노태우 전대통령이 썼다. '고염나무' 반백년 만에 보고 반가워서... 통일기원대전의 단청 화강암 돌기둥이 로마 '판테온'에 주랑의 기둥을 방불케 합니다. 급한 경사에 까마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