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깡충거미 4

털보깡충거미(수컷)

거미목> 깡충거미과몸길이는 암수 모두 7∼8mm이며, 머리가슴은 직사각형이다.  머리는 편평하나 뒤쪽 경사가 심하고 전체에 긴 털이 많이 난다.   눈은 8개의 홑눈이 세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줄은 뒤로 굽었고 앞줄 가운뎃 눈이 거대하다. 눈 부위는 직사각형이다. 아랫입술은 세로로 길어 작은턱의 1/2을 넘는다.  가슴판은 불룩하고 앞끝이 좁아지지 않는다. 검정색 바탕에 긴 털이 많다.  더듬이다리는 노란색이고 넓적마디 밑면과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 안쪽에 긴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다리는 붉은 갈색 바탕에 검정색 고리무늬가 있다. 배는 긴 달걀모양으로 불룩한데,  윗면에는 노란색과 갈색 털이 빽빽이 나서 오렌지색처럼 보이며 물에 닿으면 검어진다.  풀숲이나 관목 나뭇잎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나뭇잎..

산길깡충거미

거미목> 깡충거미과 몇 해전 썬그라스낀듯 깡충거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사진에 반해 나도 꼭 만나 보겠다고 여름내내 깡충거미를 찾아다녔던 시절이 있었다.    결국 그 해 가을이 다 되어 깡충거미를 만나는 횡재(?)를 했지만  이름에서 처럼 이리뛰고 저리뛰고 천방지축 돌아다니는 통에  애를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역시 이름처럼 산길을 걷다 만난 이녀석  노린재를 찍으며 겯눈으로 봐 뒀지만 털보겠지 하며 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나의 행동에 호기심이 발동한건지 자리를 뜨지않고 나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이녀석 사체인가 하며 눈길을 주고 렌즈를 들이대니 멋적은듯 뒤돌아 사라진다.    이녀석을 찍어와 털보깡충거미겠지 하며 이름표를 쉽게 찾을줄 알았는데  고리무늬마른깡충거미. 홀아비깡충거미, ..

털보깡충거미

거미목> 깡충거미과 몸길이는 암수 모두 7∼8mm로 나뭇잎 위를 돌아다니면서 벌레를 잡아먹는다. [출처]  털보깡충거미  | 두산백과머리는 편평하나 뒤쪽 경사가 심하고 전체에 긴 털이 많이 난다.   가슴은 갈색이며 노란색 털이 빽빽이 나고 U자 모양 목도리가 뚜렷하다.  눈은 8개의 홑눈이 세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줄은 뒤로 굽었고 앞줄 가운뎃눈이 거대하다.  더듬이다리는 노란색이고 넓적마디 밑면과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 안쪽에 긴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털보깡충거미

거미목> 깡충거미과의 절지동물      몸길이는 암수 모두 7∼8mm이다. 배는 긴 달걀모양으로 머리가슴은 직사각형이다. 머리는 편평하나 뒤쪽 경사가 심하고 전체에 긴 털이 많이 난다.  가슴은 갈색이며 노란색 털이 빽빽이 나고 U자 모양 목도리가 뚜렷하다. 눈은 8개의 홑눈이 세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줄은 뒤로 굽었고 앞줄 가운뎃눈이 거대하다.눈 부위는 직사각형이다. (네이버백과사전) 그동안 내눈엔 안보이던 거미류가 요즘 보이기 시작하는데 거미줄을 치고 한곳에 죽치고 있는 놈들과는 다르게 이잎 저잎으로 깡충깡충  튀며 옴겨 다니고 이리저리 발발거리며 풀잎 앞으로, 뒤로 숨는 속도가 보통 아니다.  그러니 대충 봐서는  팥알만한 저놈이 눈에 보일리 만무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저놈이 쓰고있는 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