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젊음을 담보로 상경한 많은 청년들이 서울을 내려다 보며 청운의 꿈을 꾸던 팔각정 내 기억에 어릴적 남산에 올라오면 타워는 물론 철책도 없었고 오직 팔각정 뿐이었는데 그때의 팔각정이 아니고 새로 개축한것 같았습니다. 서울시내를 내려다 보며 남산을 쉽고 빠르게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바로 머리위를 지나가고 있다. 옛날 통신 수단의 하나인 봉수대 남산 N타워 전망대를 당겨본 모습 중국 장가게에만 있는 풍경인줄 알았던 모습이 남산 타워와 팔각정 사이의 철책에 언제 부터인지.......???? 남산 정상쯤 오르니 돌계단 옆으로 있는 성곽 비가 오락가락 하는 흐린 날씨라 멀리 빌딩들은 너무 흐려 잡을 수 가 없고 바로 밑을 잡아 봤습니다. 그옛날 눈길도 안주던 그곳의 터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