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래 주아(곁눈) 백합목> 백합과 돌달래, 큰달래라고도 하며 산과 들에서 높이 40∼60cm로 자란다. 줄기의 끝에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여 핀다. 꽃은 6장의 꽃잎으로 구성되며 지름은 5mm 안팎이고 빛깔은 보랏빛을 띤 연분홍색이다. 꽃이 둥글게 뭉친 속에 연보랏빛의 작은 주아(곁눈)가 생겨나는 일이 많다.이 주아는 땅에 떨어져 새로운 풀로 자라난다. -----[식물]-----/草(ㅅ~ㅎ) 2017.07.30
참마의 살눈(주아) 백합목> 마과 참마는 꽃을 피워 씨앗이 열리고 씨앗뿐 아니라 살눈에서도 새싹이 돋지요. 잎겨드랑이에 열매처럼 매달린 것이 '참마'의 '살눈(주아)'입니다. '살눈(주아): 변태한 곁눈의 하나이며 다육질이고 양분을 저장한 것으로 씨앗같은 구실을합니다. 그외 구슬눈, 구슬싹, 구아(球芽)·, 알눈, 육아(肉芽), 주아(珠芽)· 태눈, 태아(胎芽)등 여러가지 비슷한 이름이 있습니다. 생식을 담당하는 기관이 다양한 만큼 자손번식에 절대 우위를 가질 수 있는거겠지요. 살눈(주아)을 살짝만 건드려도 툭하고 떨어집니다. 잎겨드랑이에 매달린 살눈에서 하얀 뿌리의 조짐이 보이는군요. '씨방' -----[식물]-----/덩굴식물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