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용동 큰우물' 용동(龍洞)은 지금도 흔히 '큰 우물'이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개항 이후 생긴 이 마을은 경동 사거리와 동인천 사이의 우측 방향에 용처럼 생긴 고개 주변에 있다고 해서 용리, 용운정 등으로 불려오다 1946년 용동이 됐다. 인천광역시 민속자료 2호인 '용동 큰우물'은 원래는 자연 연못으로.. -----[가지가지]-----/국내여행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