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괴불나무 꼭두서니목> 인동과 가지가 가늘고 조금 뒤얽히듯 자란다.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올벼처럼 빨리 꽃이 핀다고 올괴불나무이다. 꽃은 3~4월에 지난해 난 가지에 잎보다 먼저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핀다. 묵은 가지 끝에서 길이 2∼3mm의 꽃자루가 나와 2송이씩 달린다. 한 꽃에 암술과.. -----[식물]-----/나무(木) 2018.03.30
올괴불나무 꼭두서니목> 인동과 이름도 열매도 모두 독특하다. 올은 일찍 꽃이 피는 괴불나무라는 뜻에서 붙여 졌으며 괴불은 사전을 찾아보니 '오색의 비단 헝겊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의 수를 놓아 만든 노리개' 란다. 괴불(노리개)은 일반사회의 부녀자나 어린아이들이 주머니끈 끝에 차고 다녔.. -----[식물]-----/나무(木)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