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궁전 터널(바닥도 똑같은 얼음으로 매우 미끄럽습니다.) 1934년 벵겐과 그린델발트 출신의 두 산악인에 의해 알레치 빙하 20m 아래에 4층으로 만들어진 얼음궁전은 매년 50cm가량 움직이는 문제가 있어 빙하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다네요. 아치형 지붕과 으리으리한 기둥을 수천명의 방문객의 체온으로 부터 항상 영하 2도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 특수장치가 설치되어있답니다. '융프라우요흐' 안내도 3번 기차역에서 내려 2번 어름궁전 ~1번 만년설 체험(플라토 전망대) 5번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6번 스핑크스 전망대에 올라갔다 4번 레스토랑에서 컵라면을 먹고 하산합니다.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이곳에서 너도나도 기념사진들을 찍습니다. 얼음궁전 터널 측벽에 '퇴적 작용'의 흔적 얼음..